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선하 Oct 06. 2024

초연하게, 유연하게

스물 아홉: 이상향

초연함과 체념은 한 끗 차이가 아닐까 싶다. 어쨌든 초연함은 흔들리지 않는 대신 포기하지 않는단 의미니까.




강함은 쉽사리 무너지고 부러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상황에 따라 유연해지자. 때로는 강단 있게, 때로는 부드럽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