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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선하 Oct 06. 2024

초연하게, 유연하게

스물 아홉: 이상향

초연함과 체념은 한 끗 차이가 아닐까 싶다. 어쨌든 초연함은 흔들리지 않는 대신 포기하지 않는단 의미니까.




강함은 쉽사리 무너지고 부러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상황에 따라 유연해지자. 때로는 강단 있게, 때로는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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