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
오늘 워밍업으로는 물속에서만 양팔 젓기(공중으로 들어 올리지 않고), 그리고 양팔 돌리기 시 발과 함께 최대한 바깥으로 개방하며 크게 돌리는 동작이 추가됐다.
첫 번째 동작은 반동이 줄어드니 무게감이 평소보다 배가 되어, 마치 젖은 솜처럼 호흡과 균형이 쉽게 깨졌다. 호흡 조절에 좋은 훈련이지 싶다.
이후 두 번째 동작은, 팔을 돌릴 때 반동으로 실리는 추진력이 얼마나 밀접한지 느껴졌다. 결국 추진과 반동은 호흡과의 조화로운 균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