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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지심 May 01. 2016

2016.05.01 16:30

듬직한 동생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집을 나섰다. 

동생과 함께...


동생이라기보다 아들 같았던 아이인데, 나이가 들수록 든든해진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언제나 듬직하게 곁에 있어 주는 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축복이었던 이 아이

여전히 내게 축복인 아이다.


(잔소리 좀 그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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