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by 스더언니

2019년 한 해가 다 지나갔어요.


벌써 한국에 들어온 지 2년 차가 되어갑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이 많이 낯설었던 저의 작은 끄적임에 공감하여 주시고 응원하여 주셨던 구독자님들께 어떻게 다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세상은 큰 꿈을 꾸고, 많은 것을 이룬 사람들만을 기억해주지만, 저는 저 높은 위대한 것보다 작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더 좋아요.



많은 아픔을 딛고도,

그럼에도 오늘도 한 걸음씩 작게나마 발을 내딛는 모든 분들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위로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2020년은 가끔 아파도 더 많은 행복으로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