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감사한 것은,
내가 소리를 만지고 그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스킬이 부족하고 서툴러도 어떤 일이든지, 어떤 하루를 마주하고 억울한 감정이 쌓여와도 곧 내 마음을 실어 음악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
나의 나쁜 마음을 흘려보낼 수 있다는 것.
6명의 사촌동생 중에서 또 한 명이 시집을 갔다.
마음을 다해, 마음을 담아,
이런 방식으로 축복해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중간 삑사리는 모른척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