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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더언니 Dec 13. 2021

스더언니, 현실 N잡러에 대한 고찰

해외에서 취업이 아닌, 짠내 나는 N잡러로 살아남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강연 및 사업으로 정신없이 지내고..

블로그까지 병행하려고 욕심내다 보니

바쁘다는 뻔한 핑계로 브런치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얼마 전 안녕 사이시옷 크리에이터님의 제안으로 현실 N잡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http://youtu.be/z0sxUvntDY8




첫 번째, 미용실을 좀 들릴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희 엄마가 왜 이렇게 못생겼냐며 디스하는거면 심각한 거 맞죠?ㅋㅋㅋㅋㅋ)



두 번째. 아직 부족하고 성장하는 모든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꼭 따뜻한 위로로 다가가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욱 커졌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용실은 영상 보고 바로 다녀왔구요ㅋㅋㅋㅋ


내년엔 더욱 따뜻한 글을 더욱 자주 남길 수 있게, 더욱더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ㅋㅋ 우선 집에서 땅끄부부 보며 운동부터 하기로 했어요.








인테리어 컨텐츠를 계속 써야지. 마음을 먹고 있는 와중에,


저희 집이 예쁘다고 소문이 나서 계속 영화/광고 촬영팀이 방문하는 중입니다. (속닥속닥)




특히나 연말이라 더 북적북적하네요.



썩은 빌라에 대한 고찰도 coming soon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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