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서 사랑을 찾다

큐레이션 #8 <나의 책장 속 사랑>

by 순수

별생각 없이 사 모았는데, 진열해 놓으면 공통점이 보이는 물건들이 있고는 합니다.

저에게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있는 책도 그중 하나인데요.

큐레이션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생각해 보니 제가 모아둔 사랑에 관한 책들이 제법 되길래

주제를 (또다시) 사랑으로 잡았습니다 ㅎㅎ


사랑이라는 글자를 안고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지만,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까지 쭉 소개해볼게요!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하여>

오수영

별빛들 2020

k222630218_1.jpg 형관펜 쭉쭉 긋고 싶은 책.... 초반 앞장들을 특히 너무 사랑합니다.



<사랑에 대하여>

안톤 체호프 민음사 2025

8937464616_1.jpg 마음에 와닿는 단편 골라 읽는 재미



<사랑>

임지연

은행나무 2022

k982837226_1.jpg 제목 그대로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얇아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아요.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송재은

임시보관소 2025

k082037415_1.jpg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을 때 구매했던 책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문예출판사 2019

8931011628_1.jpg 에리히 프롬 책은 취향이든 아니든 다들 한 권씩은 있으시지 않나요?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2024

8932042721_1.jpg 시를 즐겨 읽진 않지만 제목에 홀려 구매한 책





족히 10권은 넘을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없네요. .

아마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중에 한 권 정도는 자세히 소개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성애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루를 너무 가득 채워 힘든 그런 경험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사랑에 관한 책으로 마음을 조금 달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책 추천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




매거진의 이전글뭘 선택해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