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와 전면 등교

팬데믹의 등교, 과연 올바른 선택인 것인가.

by 제이슨박

우선,

이제 여름도 끝나간다. 그리고 팬데믹에 갇힌 우리는 한 가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어떻게 학교에 보낼 것인가. 원래 코로나 이전이라고 하면, 보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하지만 이 강력한 바이러스가 우리를 가두어 놓고 있는 이상, 그러기도 쉽지가 않다. 대부분 지자체에서는 교사 및 학생의 자가 격리자가 발생하더라도 시설 격리가 아닌 이상 같이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지금의 가장 화두 거리는 바로 학생들을 학교에 정상적으로 보낼 것인가이다.



우리의 현 상황,

우리가 이제까지 노력한 결과는 어떤 것일까.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많은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며 인터넷으로 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제페토라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가상 환경이 화두가 되었다. 이는 학생들이 이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각종 정치권,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까지 우려된다. 그러나 이들을 막기에는 현재의 경찰 시스템에서는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교육부와 각 지자체 교육청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각 기준에 따른 등교제를 추진, 각 학교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그리하여, 현재 코로나의 청소년층의 집단감염은 대부분 교내가 아닌 학원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학원가도 잘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학원은 말대로 사교육이기 때문에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이를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해야 양질의 수업을 듣게 할 것인가. 우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대부분 온라인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물론, 그것이 가장 좋은 해답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학생의 질적인 교육에서는 오프라인 교육이 가장 중요시될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의 기초적인 사회성을 기르고, 학문을 개개인에 맞추어 익히는 것은 온라인 교육에서는 힘들다. 우리는 이러한 점 때문에 계속 등교를 시켜야 한다는 점과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한 우려에서 나오는 점이 대립되고 있다.




전면 등교, 과연? 해법은?

사실할 말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현 교육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나는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이 변화를 추구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에 점차 줄어드는 학급의 수가 대안이 들 수 있지 않을지 의문이 든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학급 수는 123,517개의 학급이 전국에 있다. 이는 2019년 123,761개 학급과 비교를 하면, 244개의 학급이 줄었다. 하지만, 일반 교실 개수의 통계를 비교해보면, 2019년 133,432개의 교실에 비해 00개가 증가한 134,603개의 교실이 신설되었다. 이는 1,171개의 교실의 개수가 증가한 것이다. 자 통계적으로만 보자. 이는 수학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전국의 927개의 교실이 사용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역별 편차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과 대전의 경우는 2020년 기준 직전의 해보다 학생 수와 일반교실의 개수가 같이 줄었다. 그리고 부산의 경우는 학생 수와 일반교실의 개수가 동시에 늘었다. 또한 세종의 경우는 학급의 수는 100개가 채 안되게 증설이 된 반면, 교실의 수는 약 300개가 증가했다. 이렇게 교실의 증감이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 방안을 제시해보고 싶다. 바로 일반교실의 증설이다. 이는 꽤 괜찮은 실험이 될 수 있다. 현재 2020년 초등학교 기준 학급당 학생수가 17~23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21명이 한 학급에 배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한번 학급당 15명 이하로 낮추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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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학생 수 15명, 참으로 어이없는 숫자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학생수를 측정할 때 대부분 학급당 학생수를 많이 말한다. 대부분 학급당 학생수가 20명이다 말하면, 우리나라의 인구가 줄고 있다고 생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적인 교육을 위해 줄인다면, 말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학급을 증설하여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것은 아주 이상적인 말이다. 미국의 경우는 실제로 교사당 학생수가 15명에 그친다. 1955년 교사당 학생수가 27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이다. 이로 인해 교사는 학생 개개인을 잘 교육을 시킬 수 있고, 질적인 교육이 높아지게 된다.


자, 이제 다시 전면 등교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과연 이러한 해법이 전면 등교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생각을 해보자 학급에 23명이 있는 것과 15명이 있는 것. 어느 쪽이 바이러스 확산이 적겠나. 나는 후자일 것이라고 본다. 또한 나는 이러한 형태의 학급운영으로 시간차 수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등교와 하교에 시간차를 두어서 학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 더 빨리 학교를 정상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는 아주 이상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실성이 적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지구단위계획을 세우고 이를 변경하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등교를 위한 백신 접종?

이전에 말했던 전면 등교 방안은 아주 현실적이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방침을 새로 실시해야 하는데, 최소 5년은 걸릴 듯싶다. 최근 정부에서는 16세 이상 예방접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에 대해서는 반대이다. 물론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수업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 있다. 수능을 위한 등교, 입시를 위한 등교라고 할 정도로 치열하기 때문이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마스크 수업을 할 수밖에 없는데, 나는 오히려 만 19세 이하는 백신을 맞고 수업을 듣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그 이유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의 경우는 경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크다는 점이다. 중증으로 넘어가더라도 치료가 쉽다는 게 의료진들의 의견이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항체 생성을 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는 국민들도 반대를 할 것이고 의료체계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 일인 것을 알고 있다. 영국과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선례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만큼 마스크에 대해 강조를 하는 것이다. 마스크의 효과가 그만큼 크다. 또한 백신의 부작용이 젊은 남성에게 심근염과 심낭염을 일으키고, 이는 젊을수록 부작용의 확률이 더 높다고 하니, 나는 이러한 부담까지 얹으면서 백신을 맞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물론, 항체 생성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전면 등교에 대한 해답,

나는 전면 등교에 대해 일부 찬성을 하나, 이는 적절하게 시스템을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후, 실험을 해서 얼마나 접촉이 줄었는지 확인 후 실행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은 충분히 가능한 답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의무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기를 나는 소망한다.



ps. 근데... 저는 학교 언제 가요??? 대학생들은.... 말이 없네....ㅠㅠ


해당 글에 포함된 사진은 모두 공유 마당 사이트를 통하여 EBS에서 제공받아 사용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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