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어야만 할 것 같았어.
남들도 그런 것 같았고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했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고 작아져
한숨만 내쉴 때
꿈에 절인 너의 땀을 봤지.
무엇이 되지 않아도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