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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Lana
Oct 15. 2024
천사의 꿈
시간이 흘러도 잊지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하고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있어요.
하나는 스완씨의 모습이고요.
하나는 하루가 끝나가는 저녁에야 의미를 아는 지난밤의 꿈이죠.
그리고 작은 국화 향기.
그리고 지난날 우연히 바라본 하늘이요.
이유는…
알다가도 모르겠다고만 표현할게요.
때때로 꿈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았고
보랏빛 감도는 하얀 꽃잎의 작은 국화에서는 영혼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해도 하늘도 붉은 가운데 안개비가 내리던 어느 성인의 기념일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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