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대언니 Jul 16. 2016

[브리스톨] 뱅크시를 찾아서#2

20160713 Bristol, UK. Banksy+Fish&chips

20160713 Wed

Bristol, UK - Banksy tour day

Green colleage

Catch 22



뱅크시 찾기를 끝내고 시내로 밥을 먹으러 갔다. 브리스톨 시내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차를 세웠는데, 우연히 뱅크시 그래피티를 발견했다.


아마 시내 중심지에 있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볼 작업이었지만. 우리는 차로 바깥을 주로 돌다보니 가장 마지막에나 보게되었다.



Well Hung Lover

 (맵에는 Caught Out로 써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식당에서 밥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난 해에 바로 앞 학교 잔디에서 피크닉을 하기로 했다. 흔한 영국날씨가 그렇듯이 브리스톨에 온 뒤로 비가 왔다 안왔다 쓸쓸하고 쌀쌀한 날씨가 계속이었는데. 이날은 정말 흔치 않게 해가 나왔다.





테이크 아웃 했던 가게는 콜리지 바로 앞에 있던 catch 22

https://www.tripadvisor.co.uk/Restaurant_Review-g186220-d8342215-Reviews-Catch22-Bristol_England.html


리뷰 중에 불친절하다고 써있는데 그냥 사장님이 쿨한거 같다. 거스름돈 없으시다고 메뉴 두개 시켰는데 10파운드만 받으셨다.


:)



잔디에서 칠링 후에는 날 좋은게 아쉬우니 집 근처 절벽에서 또 누워서 시간을 보냈다.







희린이가 가재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eereensaid/


-
펀딩 참가하기 > https://tumblbug.com/mongolrally
궁금한 점 물어보기 > shimfromseoul@gmail.com


작가의 이전글 [브리스톨] 뱅크시를 찾아서#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