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by 끄적


어두운 세상 속에서
나는 빛나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안경이었다.

안경은 마치 마법처럼
내 눈앞에 모든 것들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나의 눈이 되어주는 너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보여준다.


고마운 나의 안경

네가 있어 안심이 된다.

너는 나의 안식처다.


내 앞에 펼쳐질 모든 날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하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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