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by 끄적


누가 볼세라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대화

조용히 꺼내는 비밀노트


한줄한줄 써 내려간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내 마음의 고백장소

나를 위로해 주는 공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때로는 희비(喜悲)가 교차하고

때로는 설렘과 아쉬움이 있어

아름다운 순간들이 살아있는 곳


오늘도 나는 일기장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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