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by
끄적
Sep 20. 2023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
세월이 야속한지
더는 먹고 싶지 않다.
나이는 마냥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고 싶지만
가는 세월
미세하게
내 모습이 보인다.
누가 뭐래도 마음만은
항상 이팔청춘
그 시절 마음만은
늘 제자리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던가
내 나이 가장 젊은 날 오늘
마음껏 즐겨본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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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스쳐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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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스쳐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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