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by
끄적
Sep 22. 2023
발길 닿는 대로 들어가 본다.
잔잔한 조명 울림이 있는 작은 공간
어색한 마이크를 잡고
조금씩 소리를 높여본다.
항상 듣기만 했던 노래
흥얼거리기만 했던 노래
내가 좋아했던 노래
원 없이 불러본다.
사랑 이별 슬픈 가사들은
마치 내 이야기인 듯
가슴속을 파고든다.
온갖 감정들이 내게로 온다.
나의 노랫소리 내 목소리
음악의 울림만이 가득하다.
흐르는 시간조차 잊으려 했건만
스쳐간 시간마저 되살아난다.
keyword
노래
노래방
마이크
Brunch Book
마음이 스쳐 지나간 자리
02
나이
03
가을비
04
노래방
05
인연
06
생일
마음이 스쳐 지나간 자리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03화
가을비
인연
다음 0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