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 함께 걷던 그 길은
어느 순간 아름다워지기 시작한다.
알 길 없는 서로 다른 별에서 왔지만
길고 짧은 발걸음이 맞춰진다.
어렵고 험난한 함께 걷던 그 길은
서로의 그림자가 어우러져 하나가 된다.
힘이 들 땐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를 향한 믿음이 깊어간다.
함께 걷던 그 길은 점차 밝아지고
맑은 하늘처럼 행복이 가득해진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웃으며
서로의 동행자가 되어간다.
시간이 흘러 조금씩은 변해가겠지만
함께하는 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련다.
서로 잡은 손을 놓지 않으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