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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Travel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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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툰남편 김광석 Oct 14. 2016

Heineken the Pirate

《Travel B》 시즌 2 : 해적이 된 하이네켄

<The Entrance> 김광석 2016

새로운 세상

나만의 모험

우아한 추억


하이네켄의 여행에 입장!


<The Entrance>



'Open your World'는 하이네켄의 슬로건이다.

<The Entrance>는  하이네켄의 새 슬로건'Open your World'의 시작을 알리던 캠페인의 이름이었다.




<Green World of Heineken> 김광석 2016
<Red World of Heineken> 김광석 2016

사진을 하면 초 단위로 바뀌는 하늘색을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Heineken Color> 김광석 2016




<Victory World> 김광석 2016

너의 밤이

나의 아침이었듯

나에게 찾아오는 어둠이

너에게 찾아가는 빛이 되겠지


그렇다면 괜찮아

나의 태양은 지는게 아니야.




<Hei Sunset The Red & The Green>


가끔,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사진이 두 장이나 있다.


잘못한거다.


읽지 않고 친 밑줄,

외우지 않고 쓴 깜지,

듣지 않고 남긴 메모처럼

보지 않고 찍기만 했다는 뜻이다.




<The End> 김광석 2016

여행의 끝은 분명하다.

끝이 정해지지 않은 여행은 없다.


여행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끝이 있는 여행을 계속해서 다시 시작할 뿐이다.


나는 이 당연한 사실을 안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여행이 영원하길 바란다.




이 날의 기록

<Open Y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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