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월드컵공원
봄이 내린 공원엔
수 많은 가정이 추억을 쌓으러 온다.
아빠와 딸랑구도 추억을 만들러 공원으로 왔다.
아빠는 딸랑구를 핑계로 연을 하나 샀다.
딸랑구는 물레를 잡고,
아빠는 실을 잡는다.
딸랑구가 다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아빠가 열심히 실을 움직인다.
부녀의 연은 그렇게 바람을 탄다.
2018. 03. 03.
아그파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