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남자

in 크리에이터 클럽

by 서툰남편 김광석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는

재미있는 클럽이 하나 있다.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기를

사명처럼 여기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자신의 움직임을

평생의 의무로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바로

크리에이터 클럽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남자가 있다.

범진이라는 가명 같은 본명을 사용하는 그는

항상 웃고 있고, 항상 긍정적이다.


나는 그를 볼 때마다 생각한다.

내가 딱 저분의 반 만큼만 밝았어도

나의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었을 거라고.

이날은 그의 웃음을 담았다.


2018. 04.

in 크리에이터 클럽

film. 아그파 200


*한 달 느린 필름사진집입니다.

사진은 한 달 전에 찍혔던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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