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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툰남편 김광석 Apr 16. 2020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본식스냅

오랜만에 친구의 결혼식 사진을 담고 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학군단 1년차 시절, 옆 단번이라서 단 둘이 같은 소대에 배정받고 공고동락했던 친구 경근이 :)


평소엔 연락 1도 안하다가도 가끔 만나면 웃음이 끊이질 않고, 할 말이 계속 많아지는 매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결혼식 내내 친구들이랑 떠들고 ㅋㅋ 신부님만 두고 사라져서 메인작가님을 당황시켰던 친구라,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즐거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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