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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어요.

《오늘도 너와 함께 생각해》 프롤로그

《오늘도 너와 함께 생각해》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사회동화 시리즈


이 책은 오늘날의 사회현상(집, 차별, 환경, 관계, 소외 등)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해하고, 함께 질문하도록 돕는 ‘에세이+동화’ 결합형 콘텐츠입니다.


어린이에게는 ‘생각하는 힘과 공감의 눈’을, 부모에게는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본질’을 되짚었으면 합니다. 각 편은 짧은 에세이, 동화, 그리고 부모-아이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편당 구성: ① 현실을 짚는 짧은 에세이 (부모용)

② 관련 주제의 사회동화 (아이와 함께 읽기)

③ 함께 나눌 3~5개의 질문 (가족 대화 유도)


이런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1.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일상의 대화를 깊이 있게 확장하고 싶은 분

- 뉴스나 사회 이슈를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


2. 사고력·토론 중심 독서 프로그램

- 초등 고학년 독서토론 수업, 창의 사고력 수업 교재로 활용 가능

- 한 편당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수업 주제 제시 → 토론 → 글쓰기로도 확장 용이


3. 학교 독서 동아리·도서관 수업

- 인성 교육, 시민교육, 공감 교육 주제로 사용 가능

- 동화+에세이+질문 3개 구성으로 교사 주도 수업이 부담 없이 가능


4. 아이에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모든 보호자

-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주고 싶은 부모

- 정답 말고, 함께 고민하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는 부모


5. 감정코칭, 심리치유, 가족상담 전문가

- 아이와 가족의 상처, 오해, 회복을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어 공감 기반 대화 훈련용 도구로 활용하기 좋음



한 편 한 편이 사회 이슈를 담은 철학 동화입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 그리고 어른의 시선으로 돌아보는 삶이 만나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이 책은 단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질문하며 다시 시작되는 책입니다.


아이의 마음에 생각의 씨앗을 심고, 부모에게는 멈춰 있던

감정의 문을 열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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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