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삼스럽지만 우리는 상대적 행복이 아니라 절대적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모든 행복의 기준이 오직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데서 묘연하게 만족감이 든다면 경계해야 한다. 남이 가진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는 이유로 안도감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 그럴 때마다 찬찬히 마음을 다듬고, 타인과 비교해서 얻는 행복은 허상임을 다시 되새기자.
상대적 행복은 허공에 짓는 위태로운 성같은거야.
낭만과 현실이 뒤엉킨 그물에 걸린 지극히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