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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Shine Apr 12. 2018

흘려야하는 세가지, 첫째 눈물

2018년 3월 11일 주일 설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네 눈물을 보았노라

LORD's Prayer

눈물. 좋은 흐름. 혈관, 막힘

예전에 교회는 우는 곳. 함께 우는 곳.

고대 히브리인 눈물병을 모았음

시편 다윗. 눈물. 나의 눈물. 주의 병에 담고

다윗의 인생은 그 당시에 완전히 막혀 있었음.

눈물의 기도만 흘러나옴

이로써 눈물의 기도로 광야를 뚫고 나옴

히스기야 질병. 죽음의 벽을 만남

벽을 만났을 때. 막다른 곳에 다다렀을 때

눈물의 기도로 뚫어내야 함

히스기야와 요시야. 남유다에 딱 2명

막다른 병 만나신 분은 히스기야의 기도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할 때

주님의 마음을 바꾸시고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할 때

주님의 마음을 바꾸시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심으로 울 때,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고 은혜를 얻습니다.


온전한 기도 완벽한 기도 못드림

진실된 기도에 대해 응답하시는 하나님

전심으로 나아가는 것

하나님 앞에서 중요하게 귀하게 여기시는 것

"눈물의 기도":

악어의 눈물. 위선적인 눈물. 침샘과 눈물샘이 한곳이라 생김

위선. 가면을 쓴 사람

최인호 작가, 암 투병. 유고집 <눈물>

눈물자국. 주님 눈물을 흘리는 이순간만큼은 진실합니다.


1) 밤의 눈물.

시 6:6 다윗, 탄식, 피곤, 밤마다 침상, 요가 젖는다

그 이후 낮에 소망.

다윗, 적과 싸우기보다 하나님 앞에 우는 사람.

주께서 벽을 허락하셔서 우리는 진실의 눈물을


2) 사랑의 눈물

향유. 눈물의 기도. 여인

사람을 사랑하는 예수님

나사로가 죽었을 때.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누군가를 안타까워하며 눈물흘릴때

우리의 영혼이 정화된다.


3) 회개의 눈물

요엘서 2장. 애통하며 울며 돌아오라

눈물로 통곡하며

말씀의 샘. 눈물의 샘이 마르지 않도록

벽을 만난 사람에게 힘과 능력


<눈물은 왜 짠가> 한민복, 가난에 대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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