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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Shine Feb 02. 2016

심야의 묵상

조금 일찍 잠이 들었는데, 2시간 만에 깨버렸습니다.

간만에 성경을 꺼내들어 히브리서부터 읽어내려갑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1-2)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1: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43)





* 묵상을 하다 옆 길로 새어 매거진을 하나 개설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작가신청은 요 아래 링크로 :)


https://brunch.co.kr/magazine/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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