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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데이트폭력’ 관심↑...‘나는솔로’ 장면 화제

이 글은 독립탐정언론 <신흥자경소>에 2025년 2월 21일(오후 7시 05분) 올라온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스토커 대문용 로고포함.JPG

[신흥자경소] 날로 심각해지는 ‘스토킹(Stalking)·데이트폭력(교제폭력)’ 관련 행태가 연애프로그램·뉴스 등을 통해 대중에 알려지며,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간실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는 솔로(SBS플러스 연애프로그램)’의 최신 기수(24기) 방송에서 스토킹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큰 주목을 끌었다. 이는 최근 뉴스 보도로 대중에 알려진 실제 스토킹 사례와 맞물리며, 관련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키웠다는 반응이 나온다. 더불어 관련 범죄에 대한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결사무소·탐정소도 주목받고 있다.


예기치 못한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현시대엔 누구나 ‘자경(自警, 스스로 경계하다)’의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는 게 신흥자경소 슬로건(Slogan)이다. 그런 관점에서 최근 주목을 끈 스토킹·데이트폭력 관련 이슈를 되짚어봤다.


∎ 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나타난 스토킹 연상 장면 화제


최근 24기 녹화분이 방영 중인 SBS플러스 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일반인 남성 출연자 ‘영식’이 같이 출연한 일반인 여성 ‘옥순’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다 급기야 광분한 모습을 보였다(나는 솔로 188화). 여러 남성 출연자가 같이 있는 상황에서 영식이 옥순을 향한 마음을 표출하는 동시에 경쟁자인 다른 남성들을 향해 울분을 쏟아낸 것이다.

나솔 24기 스토커 영식.jpg

그 과정에서 정신 나간 듯한 표정을 한 영식이가 옥순을 응시하며 “내가 물었지? 나한테 1%라도 마음이 있냐(고)? 네가 뭐랬어? 있다 했잖아” 등 언급한 장면이 큰 이슈가 됐다. 관련 내용을 담은 유튜브 클립 영상은 삽시간 내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네티즌 사이에선 관련 장면이 마치 스토킹 범죄자의 심리와 행동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았다. 카메라와 스탭 및 다른 남성 출연자가 없었다면, 끔찍한 스토킹·데이트폭력 범죄로 이어졌을 것이란 반응도 있었다. 이후 방송(나는 솔로 189화)에서도 옥순을 향한 영식의 집착 증세는 계속됐다.


이 때문에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선 영식을 향한 악성댓글이 쏟아졌다. 일반인 출연자를 향한 도 넘은 마녀사냥을 멈춰야 한다는 자제론이 제기될 정도였다. 다만, 긍정적 평가도 없지 않았다. 시청자와 대중으로 하여금 스토킹 가해자의 심리 과정을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련 범죄에 대한 각성 효과를 줬다는 주장이다. 이는 사실상 ‘인간실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는 ‘나는 솔로’가 받아온 이중적 평가가 재점화(再點火)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스토킹·데이트폭력’...“더 끔찍하다”


이처럼 연애프로그램이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에 대한 대중적 각성을 촉구했다는 평가는, 끔찍한 실제 스토킹 사례들이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토킹 관련 범죄 뉴스는 최근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월엔...(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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