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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햇살나무 여운 Oct 10. 2024

성지순례를 다녀오다

하동 박경리문학관


마음을 씻고 새로이 다잡기 위해

문학인들의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왜 쓰는가, 하는 물음은
왜 사는가, 하는 물음과 통합합니다.

....

우리에게는 과정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삶은 아름답습니다.


내 인생이 문학이고,
지금 문학이 내 인생입니다.


- 박경리



왜 쓰는가?


질문 하나 가슴에 품고 돌아옵니다.

이 질문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10월의 어느 맛진 날에

작가 여운



https://youtu.be/GSQv1f7TJ14?si=gzEGUoEuLcC3rb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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