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춧돌보다 중요한 누름돌
봄이란 봄의 생겨남이요, 여름은 봄의 자라남이요, 가을은 봄의 거두어들임이요, 겨울은 봄의 간직해 둠이다. - <대학연의>
《서점일기》 출간.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 《명자꽃은 폭력에 지지 않는다》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