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용의주도신 MD Dec 05. 2021

가장 좋은 제품이란

고객 맞춤? 어떻게 입맛을 다 맞출 수 있을까?

모든 제조사들이

자신의 제품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물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중요하다.


그런데,

좋은 제품은 너무나도 많다.


차별성이 두드러지거나,

남들이 따라 하지 못하는 경쟁력이 뛰어나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기 제품만 좋다고 주장하며

다른 제품에 대해 고객들이 선호하는걸

못 보는 경우를 종종 본다.


특히 먹는 것.

자기 제품이 다 맛있다고 하는데,


맛은 특히나 더 주관적인 평가항목이다.


똑같은 국도

누군가는 짜다 하고

누군가는 싱겁다한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어떤 음식점에선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어 드시고

짜게 느껴지시면 국물을 더 달라고 하세요"

라고 안내판이 써져있을 정도다.


현명한 루션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욕구가 다 달라서

모두의 욕구를 다 충족시킬 순 없지만,

부가서비스로 약간씩 조율은 해줄 수 있다.


물론, 커스터마이징 제품이 가장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하나 다 맞추려면 제조단가가 올라간다.


메인은 획일화하되,

부가적인걸 보안하면 그나마 고객만족도를 맞출 순 있다.

작가의 이전글 고관여 제품 (고가 제품) 판매전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