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용의주도신 MD Jun 29. 2022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 모든 게 공짜

마케팅? 말장난?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 모든 게 공짜?"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회원이면 무료 시청?


라는 마케팅 문구가 익숙하지만

모순이 있다.


멤버십 가입비나, 구독료 같은 회비를 낸다.


회비를 내면 공짜라는 건데,


회비=> 돈을 낸 것이다.  공짜가 아닌 것이다.


다만 회비를 내도 누리는 혜택이 많아서

비교적 회비가 저렴하다라고 느껴지게 하는 것일 뿐.


물론 회비가 저렴하게 느껴지도록

좋은 콘텐츠나,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게 중요하지만.


공짜는 없다.


내 돈 내니까 혜택 주는 거다.



워낙 여기저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혜택 주는 곳이 많아지다 보니


고객을 단골로 만들고

묶어두기 위한 마케팅일 뿐.

keyword
작가의 이전글 NFT 거래소 CCCV에서 그림을 팔아봤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