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그치면

by 풀빛푸를은

당신에게 평온을 주고 싶었다.

당신이 오면 그제야 불을 켜고

식탁에 앉아 어제 일을 듣는다.

마주보는 눈빛에

옅은 웃음으로 대답한다.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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