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중독된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중독이란 자기 자신의 판단과 행동의 결정권을 남에게 넘겨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들 머리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니 조종석에 작은 외계인이 거만하게 앉아서 조종간을 밀고 당기고 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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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의사 신승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