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누 Jul 23. 2020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회의를 위한 비즈니스 영어 #1

오늘은 해외에서 바이어나 손님이 오셨을 때 사용하기 좋은 비즈니스 영어를 정리해 봤어요.


오늘 준비한 짧은 예시는, 꼭 미팅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소개받을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너무 딱딱한 직역보다는 구어체로 번역했으니, 한 문장씩 읽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Jake: Hi Emily, 
제이크: 에밀리 씨, 드디어 뵙네요!

Emily: You must be Jake! Very pleased to meet you.
에밀리: 제이크 씨! 반갑습니다!

Jake: I hope you didn’t have any trouble getting here.
제이크: 찾아오시는 길은 괜찮으셨죠?

Emily: Actually, I did accidently go to the building next door haha.
에밀리: 사실 아까 실수로 옆 건물에 갔다 오긴 했어요ㅎㅎ.

Jake: Well, we are not very easy to find. Trust me, you are not the only one. Well then, let me introduce my supervisor. Emily, this is Tom, Tom, this is Emily.
제이크: 저희가 좀 찾기 힘든데 있긴 해요. 다른 손님들도 맨날 잘못 들어갔다 오시더라고요. 자 저희 팀원 소개해드릴게요. 톰 씨예요.

Tom: Hi Emily, how was your flight?
톰: 안녕하세요! 비행기는 괜찮으셨어요?




여기서 밑줄 친 문장들은 외웠다가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캐주얼하지만 동시에 매너 있게 손님을 응대할 수 있어요. 한번 같이 복습해 볼까요?


1. it’s very nice to finally meet you in person!

누군가와 인터넷, 전화, 등으로 연락을 주고받아 서로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I hope you didn’t have any trouble getting here.

손님이 찾아왔을 때, 오시느라 수고했고 감사하다 라는걸 넌지시 표시할 수 있는 문장이에요


3. Let me introduce (someone)

북미권 문화에선 서로를 소개해주는 게 너무도 당연하고 그렇지 않았을 때 매너가 없다고 생각해요. 소개를 시켜주는 건 이 처럼 손님이 왔을 때만이 아니에요!


4. How was your flight?

여기선 정말로 오는 길 비행, 기내가 어땠냐고 물어보는 뜻보다는 2번과 같이 오시느라 수고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오늘의 비즈니스 영어는 여기까지! 위에 독자분들도 위의 예시 대화처럼 한 시나리오를 직접 써보는걸 강력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저에겐 이 방법이 봐서 익히는 거보다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작가의 이전글 프렌즈로 쉽게 배우는 영어 표현 #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