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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받아가세요!

2025년 을사년엔 어떤 일이 있을까?!

by 장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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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설날입니다.


2025년도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새해' 덕분에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매일 읽기, 글쓰기, 운동 등 좋은 습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작년 이맘쯤만 해도,

저는 그저 책만 많이 읽는 세 아이 엄마였을 뿐이었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조급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순수하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욕심을 부리고 즐기지 못한다면

이 전의 삶을 되풀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새해'를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설렙니다.


'내년 이맘때 나는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일 년 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게 될까?'

마음속에서 몽글몽글 웃음이 새어 나옵니다.


그 마음을 담아,

파란 뱀을 그려봤습니다.

이 그림을 만난 누구든

복을 받아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복 있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각자의 대답을 찾고,

그 대답에 맞는 '복 있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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