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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를 씁니다. 디카시집 <구독신청>, 공동디카시집 <사심가득>을 출간했습니다. 디카시와 나의 인제(麟蹄 & Now)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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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기자로 일했고, 기록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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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초등교사로 밤에는 작가로, 누군가에게 따스한 울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초아'는 '나를 초월(超我)'하고픈 '새싹(草芽)'같은 초보 작가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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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1런1책, 독서철봉 러너입니다!(달리기 장기부상 중) 사회복지 관련 연구를 쓰고 있으며, 사실 글쓰기와 철봉, 육아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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