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역사 5

펠리페 2세와 남아메리카

by 신시온


펠리페 2세는 아버지 카를 5세로 부터

스페인과 네덜란드, 해외 영토를 상속받았습니다.

그 중에 필리핀은 펠리페 2세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펠리페를 영어로 하면 필립이 되거든요.


%ED%8E%A0%EB%A6%AC%ED%8E%982%EC%84%B8.PNG?type=w1

펠리페 2세 출처 구글


가장 큰 해외 영토는 남아메리카였습니다.

이사벨 여왕은 콜럼버스를 남아메리카 식민지의

총독으로 임명했었는데 그 이후 많은 모험가들이

남아메리카를 다녀왔지요. 그들은 한결같이 엘도라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엘도라도는 황금의 사나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남아메리카에는 날마다 금가루

속에서 뒹굴며 지내는 왕이 있다는 이야기 였어요.


실제로 남아메리카 원주민에게는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부족장이 온몸에 금가루를 바르고, 호수에 몸을 담그는

의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이 금을 좋아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금을 호수 속으로 던지기도 했답니다.


펠리페 2세는 그 흔한 금을 스페인으로 가지고 오고

싶었어요. 그래서 누구든지 남아메리카로 가서 금을

닥치는대로 다 가지고 와도 좋다고 허락을 했습니다.


%EA%B8%88.PNG?type=w1

출처 Pixabay


그 이후 콘기스타도레스 즉, 정복자들이 남아메리카로

가서 원주민들로 부터 금으로 된 장신구를 뺏고,

사금을 채취하도록 노동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무력으로

아즈테크, 잉카 문명을 멸망시켰지요.


이후 원주민들은 천연두나 홍역에 걸려 쓰러져 갔습니다.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흔했던 이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그들에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원주민 전체 인구의 약 90%가 전염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부족해진 노동력은 어떻게 할까요.

그들은 대서양을 건너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실어 와서 계속 금을 캤습니다.


%EC%82%AC%EB%A5%BC.PNG?type=w1

출처 Pixabay


당시 스페인인들이 운반해온 금과 은은 펠리페 2세를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고

스페인은 최강대국이 되었어요

그들은 남아메리카 식민지를뉴스페인이라 불렀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스페인의 역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