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둔 책이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책 보다 틈날 때마다 영상을 통해 더 많이 봤던 터라 읽지 않고도 읽은 것처럼 익숙한 책이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각에 시작해 이튿날 새벽 4시 가까운 시각에 마지막 장을 넘겼다.
운동이나 명상을 제외한 목표 정하기, 시각화, 확언, 선언, 독서 등 온전하진 않지만 이미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 꽤 있어서 술술 잘 읽혔다. 다만 책을 읽으며 이것만큼은 꼭 실천하자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운동, 우선순위에서 매번 밀리던 운동이었는데 역시 생각에 그치고 지금까지 왔다. 운동 1가지와 함께 짧게라도 명상하는 시간을 확보하려고 한다.
또한 목표 부분에서는 하루, 한 달, 일 년의 목표는 있지만 장기적인 목표는 막연하게 '어떤 삶'이라는 정도로 그리고 있었다. 구체적 이질 못했다. 시각화 또한 마찬가지다. 보다 구체적인 목표와 시각화가 필요함을 느꼈다.
무엇보다 웰씽킹을 읽으며 시종일관 생각했던 건 저자의 '이타적인 삶'이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새해에는 이타적인 삶을 위해 아주 작은 실천을 해 보려 한다.
첫 번째 뿌리, 핵심가치
내면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진짜 핵심가치를 찾아라
두 번째 뿌리, 결단력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결단하라.
세 번째 뿌리, 선언
진취적인 삶을 위해 타인들 앞에 선언하라.
네 번째 뿌리, 믿음
목표에 집중하려면 그냥 자신을 믿어버려라.
다섯 번째 뿌리, 신념
무의식 속의 믿음인 신념을 굳게 세워라.
여섯 번째 뿌리, 확신
다 할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하라.
일곱 번째 뿌리, 질문
진정한 답을 찾으려면 제대로 질문하라.
시간과 돈을 벌어주는 딱 쉬운,
김주현의 행복한 정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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