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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행복발전소 정리수납 Jun 23. 2023

일 잘하는 사람의 3가지 공통점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

1. 일 잘하는 사람은 레버리징이 뛰어나다
2. 망하는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다
3. 질문을 적절히 한다
- 인생은 실전이다 -

종일 집안일하다가 끝나버리는 하루,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살림에 오롯한 나마의 시간이 없다고 불만인 사람들에게 크게 하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대표적인 시간 도둑이자 내 일거리인 우리 집에 안 쓰는 물건을 과감히 비우라는 게 것이다. 둘째 집안일을 도와주는 스마트 가전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집안 곳곳에 있는 각종 기념품, 입지 않는 옷, 쓰지 않는 물건으로 청소시간은 몇 배로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 청소는 하기 싫고 힘들다는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반대다. 청소는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다. 이 긍정 에너지를 올리는 방법은 미니멀까지는 아니어도 우리 집에는 쓰는 물건, 입는 옷, 한 번이라도 쓸 일이 확정된 물건만 두는 것이다. 그 언젠가를 위한 물건은 과감히 비우라고 한다. 안 쓰는 물건을 비우면 나만의 시간이 늘어난다. 그 시간에 휴식을 하거나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자.

시간을 벌어주는 똑똑한 로봇청소기

이렇게 물건을 버렸다면 쓸고 닦는 일이 남았다. 이때는 스마트 가전을 활용하자. 유선청소기에서 무선 청소기로 갈아탈 때 무게감에 처음에는 손목이 조금 아팠지만 이내 적응이 되고 무엇보다 코드를 빼고 감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청소에 대한 부담이 반으로 확 줄어들었다. 이후 로봇청소기로 갈아탔다. 로봇청소기는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이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친구 집에 갔는데 청소기가 종일 돌아다니는 느낌이었다. 직접 하면 금방 끝날 텐데 그리고 뭔가 제대로 하지 않는 느낌이 강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로봇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를 구입했다. 편리해도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성격상 외출할 때는 집이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더운 여름에는 강의도 가기 전에 땀이 나곤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나갈 때 로봇청소기 버튼을 누르고 다녀오면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감사한 마음이 넘친다.

시간을 벌어주는 똑똑한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도 마찬가지였다. 애벌세척을 해서 넣어야 하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용해 본 지금은 이 또한 적극 추천하는 가전이다.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저녁 먹는 게 전부 다 보니 양이 많지 않아 저녁에 한번 돌린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게 살균소독이 되어 있다. 감사하다. 예전에는 굳이 필요할까?라고 반문하던 가전제품이었지만 로봇청소기와 식기세척기 또 건조기를 사용하고 나서 여유가 생겼다. 늘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이 스마트한 가전 덕분에 숨통이 트인 느낌이다.

편리를 더하는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데는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비용에 견줄 바 아닌 성장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가전이 일을 하는 동안 나는 미래를 위한 자기 계발이나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 엄마도 진로를 생각해야 한다. 집안일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나를 위한 선물을 사고 싶다면 사치품보다는 생활가전을 사라고 말이다.

생활가전은 살림하는 당사자의 기분을 좋게 하고 그 기분 좋음은 함께하는 가족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다. 좋은 에너지는 모두의 성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윈윈이다. 스마트한 가전은 성장의 기회를 준다. 시간 도둑의 대표주자인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고, 시간을 벌어주는 물건은 똑똑하게 구입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식보다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