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소년

by 이상훈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맑은 날이 가슴속 깊이 파장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밝은

기운이 공간을 메우니

왠지 청량한 기운이 비로소 완성된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한 주 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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