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서의 잡념

by 이상훈

6월 벌써 2주 차네요.

6월이라고 잠시 숨을 고르고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필요에 따라 내가 주관하고 싶은 때도 있고

남이 대신해 주었으면 하는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전능하신 분께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조정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때가 더 많지요.


정작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그 일이

내 뜻과 다른 경우에는

스스로 주관하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의 삶이란 한 치 앞도 모르면서

거만하게 살 때가 많습니다.


주어진 잠시간이라도

고민보다 즐거운 생각을 연습하면서 보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