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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상훈
Nov 08. 2024
삶
삶 1
아픔뿐이 덜었는지 아니면 허울이던지
삶이란
살려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고
무의미하다면 또한 무의미할 수도 있다.
삶이란 어쩌면
그저 생기고 성장하고 소멸하는 관성에 의해 지탱되는 것이기에 말이다.
문제 2
문제가 문제이지 내 문제와 남의 문제가 따로 있나.
다만 오늘 내가 그 문제에 해당되지 않을 뿐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으나
문제가 발생하면 믿기 어렵고 나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외면하고 싶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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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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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감퇴를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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