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같은 내용의 밑그림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밑그림은 세대 간, 계층 간, 인종 간 각각 서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거기에 색을 입혀 덧칠해 나가는 것은 자기 결정이고
그것이 삶의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했다.
기억력 감퇴를 걱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