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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힘찬 Jul 12. 2021

아빠가, 미안해

육아빠의 주관적인 그림일기 육아제곱

너는 이토록 넓은 세상을 향해,

있는 힘껏 나아가려 하는데..


그렇게 둘 수 없는 세상이라서..

그렇게 할 수 없는 환경이라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요즘 무럭무럭 잘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 자주 드는 생각,

자주 밀려오는 후회..


나는.. 왜.. 조금 더..

열심히 살지 못했을까..?









육아빠의 주관적인 육아일기

#육아제곱


by 작가 이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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