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워서, 나쁘지 않았다.

핸드폰으로, 찍고 쓰는 사진 에세이 / 이작가

by 이힘찬


오랜만에 비를 맞았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오히려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내가 준비하지 못한 탓이 아니라면

그것에 너무 사로잡힐 이유도 없다.


조금 당황하고,

조금 웃으면 그만




작심삶일 / 글, 사진 : 이작가(이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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