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끄적이는 그미 Apr 05. 2016

벚꽃 놀이 네일 아트

윤중로에 벚꽃이 예쁘게 핀 요즘

엄마께서 친구분들과

내일 벚꽃놀이를 가신다며

네일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용.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색을 이용해서

요즘 핫한 동그란 프렌치를 해주고

조그맣게 꽃도 넣어주었어요!


처음 시도해본 동그란 프렌치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하던 프렌치보다

쉽고 귀엽더라구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지만

깔끔하고 예쁘게 완성되었습니다.


+

둥그런 프렌치 방법은 간단해요.

프렌치의 깊이 만큼 붓으로 가운데를

콕 집어준 뒤에

붓을 양옆으로 움직이며 동그랗게 그려주면됩니다.


엄마 잘 다녀오세용.


매거진의 이전글 그동안의 네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