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네일아트
금방 사라지고 말 반짝임이라도
네일아트를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책 사는 일 다음으로 좋아한다. 두 행위를 비용적인 면에서 손익계산서를 따져가며 비교해 본다면, 책은 사서 손해 볼 일은 없다. 끝내 읽지 않으면 중고로 되팔 수 있고(다만 책의 중고가격은 좀 너무한 부분이 있다) 되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언제든 내켜서 읽고 나면 뭐든지 간에 그 흔적을 남긴다. 재미 또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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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에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