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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케이 Jan 22. 2021

탁란, 어느 대리부 이야기

소설 소개

14년 전 쯤. 복학을 하고 학교에서 치열하게 살던 때였다.


우연히 신문 기획기사를 통해 본 대리부 이야기.

돈을 받고 정자를 매매하는 대학생의 인터뷰가 포함된 그 기사는 충격적이었다.


그때는 윤리적인 문제, 법적인 문제 정도만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아빠가 되고 나니  궁금증.

'내 정자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걸 외면할 수 있을까?'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고, 나도 아빠가 되면서 관심을 많이 가졌던 문제 '아동학대'


아동학대와 연결 지어 대리부 문제를 한 편의 소설로 출간했다.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새 뻐꾸기처럼 남의 가정에 자신의 유전자를 심은 한 남자의 이야기


'탁란, 어느 대리부 이야기 - 제이케이 지음'


http://m.yes24.com/Goods/Detail/97176694?pid=15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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