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슝 shoong Apr 10. 2018

나는 아직도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노처녀 슝스토리]-55


나는 웹디자이너다...


경력이 너무 많아 경력을 줄여야하는(?)

웹디자이너다...


지금은 운좋게 -.-; 일을하고 있지만

회사생활을 얼마나 할지도 모르고...

길면 2년을 내다보고 있는 요즘...


지금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넘쳐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지 이제는 모르겠다...


이걸해야하나 저걸해야하나

우왕좌왕

모르겠다...


나... 뭐 잘하니? ........











매거진의 이전글 퇴근하고 오니 반겨주는이 없구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