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저는 점심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
회사 근처 공원 산책을 다녀오는 걸 좋아하는데
마음이 맞는 동료가 있어서 둘이 잘 다니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같이 산책을 다니자는 동료가 생겼는데
산책하는 길에 자꾸 잠깐만, 잠깐만” 하면서
본인 택배를 찾거나, 은행 업무를 본다거나,
화장품 매장 같은 데를 구경하자고 해요.
한 두 번 맞춰주긴 했는데...
점심시간에 빠듯하게 다녀오면 진이 빠져서
오후 업무 하기 힘들어져요...
저희는 진짜 조용한 공원에서 쉬고 싶은데
계속 저러니까 너무 짜증 나더라고요.
개인 용무 보고 싶으면 혼자 가면 되는데
왜 자꾸 저희를 따라오는지 모르겠어요.
대신 질러드립니다!)
직장생활, 일상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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