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출근해서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옆자리 동료가 제 옆으로 쓰윽하고 나타납니다.
그러더니 어제 있었던 일을 속사포처럼 내뱉습니다.
놀랍지도 않아요...
옆자리 동료는 아침마다 제자리로 와서
궁금하지 않은 본인 얘기를 마구마구 합니다...
저는 맞장구쳐주는 정도입니다.
저는 솔직히 업무 시간에 빨리 일을 하고,
칼퇴를 하고 싶은데...
옆자리 동료는 업무 시간에 꼭 저렇게 수다를 떱니다.
점심시간에 해도 되는 사적인 이야기들을
업무시간에 합니다...
정말 바쁠 때는 옆에서 뭐라 뭐라 하면 들리지도 않고 집중도 안되는데
눈치를 줘도 못 알아듣고 계속 수다를 떱니다...
옆자리 동료라, 뭐라고 하면 어색해질까 봐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눈치껏 좀 수다도 떨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질러드립니다!)
직장생활, 일상생활 쌓인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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