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템플릿 공유] 특별연장근로 인가·승인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특별연장 근로 인가제도는 재해·사고·업무량 급증 등으로 인해 주52시간제를 지키기 어려운 경우, 예외적으로 초과 근로를 허용하는 제도입니다(근로기준법 제53조 제4항). 이때 사용자는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받은 후, 특별연장근로 인가·승인 신청서를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에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양식을 다운로드해 특별연장근로 신청에 활용해보세요!
아래는 특별연장근로 인가·승인 신청서에 꼭 포함돼야 하는 항목이니, 문서 작성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누락되면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작성 전에 꼭 확인하세요!
필수 포함 항목
사업장 정보(회사명, 업종, 대표자 성명 등)
특별연장근로 신청 내용
연장업무 종류
연장 발생일·기간
연장근로 실시 근로자 수
연장 사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
긴급한 상황으로 사전에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 어려웠다면, 반드시 사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53조 제4항).
신청서에는 구체적으로 사용자가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또는 취할 예정인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예: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 개시 전까지 11시간 이상의 연속 휴식시간 부여
신청서를 포함해 근로자 동의서 사본과 연장근로가 불가피했음을 증명할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특별연장근로의 최대 기간은 1회 최대 3개월(연구개발 분야는 6개월)이며, 최대 3회까지 연장해 총 1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및 주52시간제 예외 업종 자세히 알아보기 >
특별연장근로가 필요한 급박한 상황에서는 근로자 개별 동의서를 빠르게 확보하는 과정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수기로 작성받거나 이메일 취합은 누락 위험이 크고, 담당자는 문서를 보내고 확인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죠.
샤플의 [전자문서] 기능을 활용하면 이러한 번거로움이 한 번에 해결돼요! 담당자는 동의서를 근로자에게 일괄 전송할 수 있고, 실시간 전송 현황을 통해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미제출 직원에게는 푸시 알림을 재전송해 누락 없이 빠르게 동의를 받을 수 있어요.
특별연장근로 동의서부터, 각종 인사 문서도 샤플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관리해보세요!